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신우여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장기용의 나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장기용 인스타그램
장기용 인스타그램

장기용은 모델 겸 배우로 1992년생이다. 그는 20살에 모델이 되기 위해 서울로 왔으며 2012년 S/S 서울컬렉션을 통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샘 역할로 출연해 이성경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최고의 결혼’, ‘선암여고 탐정담’, ‘사랑하는 은동아’ 등의 드라마에 나왔다. 2020년 ‘본 어게인’에서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신우여 역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장기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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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또한 현재 장기용과 손연재의 SNS에 비슷한 구도의 부산 바다가 게재됐다는 점을 들어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28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장기용 배우는 손연재 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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