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결별설 일축! 아직도 달달한 연애중 목격담 솔솔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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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연애 5년차임에도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류준열 혜리 방탈출 데이트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목격담에는 "A가 일하는 방탈출 (카페)에 혜리랑 류준열이 왔다"면서 "팬이라고 포스트잇 드렸더니 답장도 해줬다더라"는 설명 글이 적혀 있다.

더쿠 작성자는 또 "A가 평소에 류준열 광팬인데 실물도 보고 (방탈출에 대해) 설명도 해줘서 하루가 완전 꿈같다고 하더라"라며 "류준열과 혜리 두 사람 엄청 오래된 것 같은데 예쁘게 사귀니까 너무 보기 좋다"고 목격담을 알렸다

이어 "평소 류준열 광팬인데 실제로 보고 심지어 설명까지 해주고 하루가 완전 꿈같다고 했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럴 때마다 류준열과 혜리는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 여러차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류준열이 미국 LA에서 유학을 떠나자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청담동 데이트가 포착되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근황이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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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이후 결별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뺑반’ 인터뷰 자리에서 류준열은 "잘 만나고 있다"며 혜리와의 결별설에 대해 일축시켰다.

또한 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류준열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혜리는 바쁜 스케줄로 남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있냐는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 바빠서 자주 만날 시간이 부족하긴 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미쓰리’ 연기에 류준열의 반응을 묻는 물음에 “잘 봤다고 했다. 냉정하게 말해줄 때도 있고 따뜻하게 말해줄 때도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남자친구를 만나는 시간의 비중은 비슷한 것 같다”며 걸스데이 멤버들과의 우정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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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전 2017년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대세 배우상 남녀 부문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혜리는 류준열과 나란히 걷던 중 무의식 중에 손을 잡으려 했고, 이에 류준열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혜리는 재빨리 팔짱으로 바꿔 무대로 향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서도 다정하게 손을 잡는 등 달달한 스킨십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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