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중사 하차 후 707 새멤버 누구?..추측 난무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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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수민 중사 하차이후 707부대의 새멤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철부대는 지난 4월 박중사 박수민이 성추문 논란에 휩싸이면서 고초를 겪었다.

박수민은 지난 4월 음란물 유포, 불륜, 불법 대부업 등 성추문 논란으로 ‘강철부대' 3회 만에 하차했다. 당시 제작진 측은 "출연자 박수민은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박수민 출연 분량을 편집했으며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민은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MBC ‘실화탐사대'가 보도한 박수민의 불륜, 신체 부위 불법 촬영 및 유포, 학교 폭력,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의혹 등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MBC라는 거대한 방송사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횡포로 그동안의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하고 조주빈보다도 못한 쓰레기가 돼버렸다"면서도 수많은 의혹 중 'ATM 폭행 사건'에 대해서만 입을 열었다. 가장 큰 논점인 성범죄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계속해서 해명을 해 나가겠다던 박수민은 이후 어떠한 영상도 올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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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일 방송된 ‘강철부대’ 11회 방송 후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707(제707특수임무단)과 SSU(해난구조전대)가 결승을 향한 최종 관문 ‘4강 토너먼트’에서 ‘1,000kg’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707 단체 모습에 모자이크를 한 남성이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해당 남성은 새로운 707멤버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707 새로운 멤버로 공개된 사진을 두고 '김필성'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김필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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