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화신' 진미령 나이, 다이어트 비법은? 

믿기지 않는 동안의 소유자 진미령의 자기관리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진미령은 1958년생으로 올해 64세다.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강남길, 주진모, 가수 임주리, 설운도 등이 있다.

한 방송에서 진미령은 몸무게 46kg, 44 사이즈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몸매 관리 비결로 "매일은 아니지만 스쿼트 1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 등 나름대로 짜서 열심히 한다"며 "식단 관리도 한다"고 말했다.

진미령이 열심히 운동을 하는 이유는 가족 이력 때문이다. 그는 "가족이 당뇨가 있다"라며 "좋은 재료의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다보니 잠을 잘 자게 됐다"고 밝혔다.

평소 바나나와 우유 등 다양한 재료가 포함된 건강 음료로 아침을 시작하고, 이어 바로 운동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진미령의 외할머니는 화교이고 아버지는 광복군 출신이자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김동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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