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바이오 융합기술의 산업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제공
플라즈마-바이오 융합기술의 산업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제공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유석재, 이하 핵융합(연))은 최근 ㈜아이씨디(대표 이승호), ㈜플라리트(대표 김철호)와 플라즈마-바이오 융합기술의 산업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플라리트는 플라즈마-메디신 분야에서 10여 년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플라즈마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며 ㈜아이씨디는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 장비 제작 기술을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세 기관은 다년간 플라즈마-바이오 분야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플라즈마-바이오 융합기술의 상용화 및 첨단 바이오 시장의 확장을 위한 산업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유관 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제공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