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철 근황은?...치매설부터 건강이상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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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철에 대한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현철은 2019년 방송에서 좀처럼 보이지 않아 건강 악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일각에서는 건강 악화설, 치매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2018년 10월에 방송된던 '가요무대'에서 특히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이어지며 가수 현철의 건강 악화설은 사실화 되는 듯 했다.

그러나 현철은 지난해 2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건강한 모습을 공개, 팬들을 안심시켰다. 당시 '불후의 명곡'에서 현철은 백청강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앞으로의 무대 활동도 예고하기도 했으며 같은해 '가요무대'에 나훈아의 노래 `고장난 벽시계`를 부르며 전성기 시절 그대로의 목소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현철은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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