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결국 결방, 2주 연속 특별판으로 

'뽕숭아학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에 2주 연속 결방된다.

TV조선은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터'가 이번 주 결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영탁, 김희재, 장민호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관련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치료 및 자가 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앞서 21일 방영분도 결방 되면서 대체 방송으로 '뽕숭아학당 특별판'을 방영됐다.

28일 오후 10시에는 '뽕숭아학당'이 여름방학특집 스페셜'편으로, 29일 오후 10시에는 '사랑의 콜센타'가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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