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결혼 스토리 화제...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양치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양치승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내의 친정과 가까운 시흥동에서 방 두 칸에 10평 남짓한 전셋집으로 신혼집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경매를 통해 두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집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드린 아파트였다. 

양치승은 "세 들어 살던 집에서 집주인이 문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해 서러웠다"면서 "나중에 돈 벌면 꼭 집을 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돈을 모아서 우리 가족들이 함께 한강을 바라보는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양 관장은 이 시기에 자신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이해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양치승 트레이너는 금천구 시흥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양치승 부인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에 직업은 딸과 아들을 키우는 전업주부로 알려져있다. 양치승은 현재 CEO이자 트레이너, 그리고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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