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 순위] 오늘의 코스닥 투자 경고 종목 ‘나노씨엠에스·에코프로에이치엔·원방테크·판도라티비’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나노씨엠에스·에코프로에이치엔·원방테크·판도라티비가 오늘의 코스닥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해당 종목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나노씨엠에스
사진=나노씨엠에스

25일 나노씨엠에스는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일대비 +11.25%(4350원) 상승한 4만300원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나노씨엠에스는 나노소재 관련 전자재료용 나노무기소재, 나노금속화합물, 나노유기형광체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나노신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에 있는 기업이다.

사진=에코프로에이치엔
사진=에코프로에이치엔

같은 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일대비 +5.89%(5500원) 상승한 9만8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환경 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 산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에너지 절약 소재 및 설비 사업, 전기전자ㆍ반도체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탄소 중립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정부가 내년 예산에 기후대응기금 신설과 에너지 전환 지원 증액 등을 담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한다고 밝히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원방테크
사진=원방테크

같은 날 원방테크는 전일대비 +2.30%(1500원) 상승한 6만6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방테크는 초기기술자문, 설계, 시공, 감리 등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 및 휴대전화, 2차전지, 바이오 업체 등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사진=판도라티비
사진=판도라티비

같은 날 판도라티비는 전일대비 +2.14%(35원) 상승한 16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판도라티비는 인터넷 매체를 통해 UCC 를 다루는 뉴미디어 회사로서, 동영상을 통한 광고, 유료 디지털 콘텐츠 및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UCC 콘텐츠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중에 있는 기업이다.

투자경고종목은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종목을 의미하며,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정된다.

투자경고종목은 투자주의보다 한단계 높은 시장경보로서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에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는 사유는 주가 단기급등,중장기 상승, 투자주의종목 반복 지정 등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후 특정일의 주가가 지정일 전일 및 직전 매매거래일의 주가보다 높거나 2일간 주가 상승율이 20% 이상일 경우 그 다음 매매거래일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다음은 25일 오후 4시 25분께 오후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 순위 종목이다.

1위 삼성전자(+0.13%) 2위 SK바이오사이언스(-7.89%) 3위 한국비엔씨(+24.11%) 4위 롯데렌탈(+6.10%) 5위 카카오(+1.34%)

6위 카카오뱅크(-3.86%) 7위 HMM(+0.89%) 8위 두산인프라코어(+1.74%) 9위 에이치엘비(+2.80%) 10위 한화솔루션(+5.12%)

11위 크래프톤(-1.96%) 12위 바이젠셀(-19.05%) 13위 SK하이닉스(-1.43%) 14위 큐라클(-0.66%) 15위 LG화학(+1.52%)

16위 인터파크(+3.92%) 17위 셀트리온(-0.18%) 18위 NAVER(-1.60%) 19위 에코프로에이치엔(+5.89%) 20위 현대차(0.00%)

21위 삼성전자우(-0.70%) 22위 부광약품(+10.81%) 23위 포스코케미칼(+7.75%) 24위 휴켐스(+14.14%) 25위 셀루메드(+29.07%)

26위 삼성SDI(+0.78%) 27위 삼성바이오로직스(+0.73%) 28위 셀트리온헬스케어(+0.08%) 29위 신풍제약(+0.75%) 30위 서린바이오(+7.66%)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나래 인턴기자 narae4193@naver.com

--

[오후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 순위] 오늘의 코스닥 투자 경고 종목 ‘나노씨엠에스·에코프로에이치엔·원방테크·판도라티비’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