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과 면민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모영배 명예면장
모영배 명예면장

[금강일보 이회윤 기자] 예산군 오가면 제5대 명예면장으로 ㈜보리모 모영배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취임했다.

모 명예면장은 내량1리 출신으로 평소 매일 오가면에 거주 중인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자주 방문하는 등 고향인 오가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영배 명예면장은 “고향인 오가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오가면과 면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조언·지도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산=이회윤 기자 leehoiyu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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