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세계 최대의 여성발명 축제인 ‘2021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를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막한다.

여성발명왕 엑스포는 전 세계 우수 여성발명품을 시상·전시하는 ‘세계여성발명대회(제14회)’와 국내 여성발명·기업인의 발명품을 전시·홍보하는 ‘여성발명품 박람회(제21회)’의 통합 행사다.

올해 행사는 ‘희망은 계속된다!(Hope goes on!)’라는 주제로 여성발명·기업인들의 사기 앙양 및 제품 홍보와 시장 진입 등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17개국 여성발명인의 편리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발명품들은 3차원 가상현실 온라인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테마별 6개 전시관(▲식품/생활관 ▲건강/잡화관 ▲디지털/산업관 ▲해외관 ▲발명품 체험쇼 ▲생활발명관)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 누리집(kiwie.ne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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