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차차차' 신민아 근황 전해... 연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체불가 로코퀸 신민아 뜨거운 여름 지방을 오가며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던 민아씨 수고하셨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신민아표 ‘윤혜진’ 안녕 #그동안행복했어 #혜진아행복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회 촬영현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왕관까지 착용, 동화 속 공주 같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민아의 연인 김우빈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을이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있다. 또한 188cm의 큰 키에 비례하는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또한 다른 사진으로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6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내년 방송 예정인 ‘우리들의 블루스’에 신민아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꾸준한 선행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연예계 기부천사 차트가 공개되었다. 이날 신민아는 7위로 소개되었고 현재 기부액은 26억 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연인 김우빈 역시 수재민 돕기 5,000만 원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1억 원씩 나란히 전달하며 기부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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