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실버바 브라운 케이스 안쪽 모습. 한국조폐공사 제공
초콜릿 실버바 브라운 케이스 안쪽 모습. 한국조폐공사 제공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초콜릿 실버바’를 선보인다.
‘초콜릿 실버바’는 초콜릿 모양을 최초로 구현한 제품으로, 2g 은 조각(사이즈 8x12㎜) 50개가 하나의 바(Bar)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폐공사의 압인 기술에 ‘재미(fun)’ 요소가 가미됐으며,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초콜릿 실버바 밀크’(순도 99.99%, 중량 100g) 26만 4000원, ‘초콜릿 실버바 화이트’(순도 99.99%, 중량 100g) 23만 1000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koreamin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만재 영업개발처장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마음을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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