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목격담, 무슨 내용?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배우 손예진과 현빈 커플의 여행 목격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에 사는 한 네티즌은 지난해 8월24일 SNS에  "직접 본 건 아니다. 현빈이 펜션에 자주 오시는데 이번에는 손예진과 같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손예진의 사인에는 '2021년 7월'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동반 여행 시기를 알 수 있게 해줬다.

손예진과 현빈은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종방 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2018)으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2019년 1월 미국 동반 여행설과 함께 마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결혼·결별설 등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현재 손예진은 내달 방송하는 새 드라마 JTBC '서른, 아홉' 촬영에 매진 중이며 현빈은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 '하얼빈'에 출연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