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핑크빛 열애?...브이라이브 '예원누나' 누구

세븐틴 멤버 도겸이 브이라이브 도중 멤버 한 명이 말실수를 해 충격을 안겼다.

25일 도겸은 세븐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 디노는 화면 밖에서 "뭔가 오늘 난리를 치고 싶은데 그런 날에는 꼭 예원 누나가 있더라"며 언급했고, 도겸은 화들짝 놀란 듯 입을 가리며 화면 밖의 멤버에게 눈치를 줬다.

디노의 말을 들은 도겸은 당황하며 “브이 라이브 중이었어”라고 말하자 디노도 당황하며 “그렇구나”라며 답변했다.

이후 도겸은 화면을 지긋이 쳐다보다 "저는 이제, 다 먹었으니 (방송)종료를 하겠습니다"라며 급하게 라이브를 종료해 팬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해당 발언 후 팬들은 "예원누나 누구야", "스태프가 밤에 숙소에 오나?", "그냥 스태프라고 생각해", "왤캐 기겁해", "반응이 뭔가 있는 듯한 반응인데" 등의 글을 남겼다.

현재 예원 누나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Mubeat)이 발표한 2021년 최고의 아티스트에서 세븐틴은 음반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