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덕성 주가 오전 7% 급락... 대장동 녹취록 공개 여파?

사진=덕성
사진=덕성

덕성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8분께 덕성은 전일 대비 1100원(7.61%) 하락한 1만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101억원이며 코스피 615위,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김만배 녹취록이 공개되며 대장동 사건으로 윤석열 후보가 타격을 입은 탓으로 풀이된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 및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후보와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동기라는 점을 꼽아 윤 후보 관련주로 거론된다.

한편 덕성은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의 판매하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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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래 기자 narae4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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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덕성 주가 오전 7% 급락... 대장동 녹취록 공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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