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최 남편부터 재산까지 화제

KBS

켈리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켈리최는 ‘켈리 델리’(KellyDeli) 설립자로 2020년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매년 뽑는 부자 순위에 자산 3억8900만 파운드(약 6200억원)로 영국 부자 345위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354위)보다 높은 순위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켈리최는 이날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사업아이템은 한국형 초밥이다"라며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페인 벨기에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포르투갈로 진출했다. 최근 멕시코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다. 중동 진출도 준비 중이다"라고 자신의 사업에 대해 말했다.

한편 켈리최는 전문경영인을 들이고 남편과 함께 이사회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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