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메타버스와 NFT의 최신 이슈 및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전략’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레몬체인 제공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메타버스와 NFT의 최신 이슈 및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전략’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레몬체인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의 ‘메타버스와 NFT의 최신 이슈 및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정례 행사로, 매년 4월 ‘데이터 활용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활용 전략 및 주요 기업 사례’ 등의 강연과 참가 기업 간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메타버스 게임 개발사인 라이프페스타 대표이자 레몬체인의 수석 어드바이저인 신재찬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웹 3.0 시대, 메타버스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의 최신 이슈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재찬 대표는 ▲가상화폐 시장의 현 인식 및 트렌드 ▲웹 기술의 진화 및 발전방향 ▲메타버스·NFT 개념 및 전망 ▲메타버스 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통찰과 지식을 나눴다.

이어 의료 빅데이터 개척자이자 네트워크 의학 전문가인 레몬체인의 수석 어드바이저 한현욱 교수의 ‘블록체인 생태계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융합’ 세션이 이어졌다.

한현욱 교수는 ▲산업혁명 및 웹의 진화 과정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연관성 ▲블록체인 활용 사례 ▲헬스케어 분야 내 블록체인의 활용성 ▲헬스케어 분야 내 블록체인의 현 상황 및 한계점에 대해 강연했다.

신재찬·한현욱 레몬체인 수석 어드바이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타버스와NFT의 최신 이슈를 다루며 디지털 헬스케어로의 활용 방안에 대한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 레몬체인 프로젝트 또한 메타버스와 NFT를 헬스케어에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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