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2022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을 본격화했다.

지원센터는 최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마을계획단연합발대식’을 가졌다. 마을계획단연합은 35개 동의 150여 명의 마을계획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 참가해 마을조사, 마을회의, 마을총회 등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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