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연금 수령액만 10억?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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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심권호는 前 레슬링 선수로 그레코로만형 라이트 플라이급(48kg)과 플라이급(52-54kg) 두 체급에서 4개의 대회를 우승했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라이트 플라이급과 플라이급의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한편 심권호는 레슬링 국가대표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레슬링 영웅'으로 불렸다. 그는 그간 연금 수령액이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5월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심권호는 "93년도부터 연금을 200만원~300만원씩 받았다. 2000년 이후부터는 100만원씩 죽을 때까지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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