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삼익THK, 오후 주가 반등세 보여... 1Q 영업이익 44억원

삼익THK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12시 18분께 삼익THK는 전일 대비 1300원(9.77%) 상승한 1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306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91위, 액면가는 500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삼익THK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 1분기 매출액 744억원(전년비 -4%), 영업이익 44억원(+83.3%), 순이익 43억원(+87%)을 각각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가치투자 포털 아이투자는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했다. 이번 1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PER은 20.3배로 나타났다.

한편 삼익THK는 산업설비자동화, 반도체 제조장비 및 시험장비 등에 필수요소 부품인 LM시스템과 LM가이드, 볼스크류, 서브모터, 감속기 등을 조합한 메카트로시스템 사업을 영위중에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나래 기자 narae4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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