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가스라이팅 재조명...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tvN

서예지가 드라마로 복귀하면서 과거 가스라이팅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해 전 연인인 김정현과 연애 당시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학교 폭력 의혹, 스페인 대학교 학력 조작 의혹 등이 불거졌고, 소속사의 해명에도 논란이 확산하자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한편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사건으로 인해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 27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따르면, 서예지가 광고모델로 나섰던 업체 측과 원만하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주와 계약 해지 사유와 배상금액으로 이견이 있어 소송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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