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밭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제7회 한밭 디자인 영재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최근 한밭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제7회 한밭 디자인 영재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한밭대학교는 최근 관내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제7회 한밭 디자인 영재 캠프: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도전! 키즈 유튜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는 9개 초등학교 4~6학년 35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멘토로 나섰다. 이와 함께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홍미희 책임교수와 컬럼앤로 김수희 대표가 ‘유튜브 제작 프로세스와 프리미어를 활용한 편집’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고 학생들의 유튜브 영상 제작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데 있어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희 기자 kg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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