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왼쪽부터 시계방향)구남집·김승섭·오명진·김규용·라진숙·이충재·허경선·이예진 교수.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 교수 8명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9일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를 열고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모두 248편의 논문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충남대에서는 구남집(수학과)·김승섭(지질환경과학과)·오명진(분석과학기술대학원)·김규용(건축공학과)·라진숙(간호학과)·이충재(의과대학)·허경선(약학과)·이예진(의류학과) 교수 등 8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대는 2019년 10명, 2020년 7명, 지난해 10명이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매년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준섭 기자 ljs@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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