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교수 8명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9일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를 열고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모두 248편의 논문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충남대에서는 구남집(수학과)·김승섭(지질환경과학과)·오명진(분석과학기술대학원)·김규용(건축공학과)·라진숙(간호학과)·이충재(의과대학)·허경선(약학과)·이예진(의류학과) 교수 등 8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대는 2019년 10명, 2020년 7명, 지난해 10명이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매년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준섭 기자 ljs@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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