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후속작으로 방영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라는 타이틀로 방영되고 있으며 배우 김세정·최다니엘·남윤수가 출연한다.

작중 김세정은 네온웹툰 편집부 신입사원 온마음을, 최다니엘은 네온웹툰 편집주 부편집장 석지형을, 남윤수는 네온웹툰 편집분 신입사원 구준영을 연기한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일본 방송사 TBS 화요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원작으로 하며 중쇄를 찍자는 웹툰이 아닌 만화 편집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드라마이다.

국내에선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고로상'으로 유명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등장해 화제가 됐으며 2016년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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