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고수뎐 60년 전통 큰 손과 20년 지기의 순천 38첩 한정식 반상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60년을 이어온 옛맛을 정수를 보여주는 38첩 반상이 소개됐다.

맛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다는 소문이 이미 자자한 곳이엇다. 깊은 맛을 내는 한식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100년 고택의 멋을 지닌 식당은 맛뿐만 아니라 멋까지 있는 곳이었다.

온갖 산해진미를 모아 만들어낸 무려 38첩 밥상은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모두 만족스럽게 했다.

38종류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한 상에 손님들은 "이거 다 먹을 수 있겠냐"며 걱정한다.

고등어조림, 방풍나물무침, 표고장아찌 등 추억의 맛은 물론 군고기, 청각, 삼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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