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 개막행사 진행 모습. 아산시 제공

아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2022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2022 Healthcare Spa Fair)’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힐링 스파, 재활 헬스케어 기업에서 보유한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참가기업 간에 네트워크으로 산업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스파중심 재활헬스케어관, 뷰티관, 온천 홍보관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72개 기관이 131개 부스를 통해 상품‧서비스 체험과 라이브커머스 행사와 라이브탐방 이벤트도 운영됐다.

김창용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업이 보유한 신제품‧신기술이 널리 알려져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헬스케어·스파산업 활성화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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