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SNS
조혜련 SNS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이 응원을 위해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를 찾았다.

23일 조혜련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골 때리는 그녀들'이 떴어요"라는 글과 함께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4일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진심으로 현장에서 기도할게요. 우리 대표팀 다치지 말고 꼭 이겨주세요.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 조해태(조혜련)가 '골때녀' 선수들의 응원을 모아서 카타르에 왔어요. 그리고 SBS '골때녀' 제작진들도 열심히 만들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꿈은 이루어진다. 월드컵 직관이라니. 내일 드디어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하도록 열심히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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