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이 신혼여행에서 선보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예림은 최근 하와이에서 신혼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축구선수인 남편 김영찬과 여행지 곳곳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인이 다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또한 지난 과감한 비키니 자태에 이어 민트색 수영복 원피스 자태를 공개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 사진도 공개됐는데 나시 원피스에 숄더 가디건을 걸친 이예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김정은이 “날씬날씬 인형”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칭찬했다. 누리꾼들 또한 "너무 이뻐요", "이쁘다 이뻐"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예림은 다이어트로 9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는 이경규와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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