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김종하배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대전복수초 핸드볼부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복수초 제공

대전복수초등학교(교장 김명희) 핸드볼부가 지난 27일 폐막한 제7회 김종하배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대회에서 복수초 핸드볼부는 8강에서 제주 광양초, 4강에서 경남 반송초를 꺾고 결승에 올라 충북 진천 상산초와 맞붙었으나 2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김 교장은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자세로 훌륭한 팀의 기량을 발휘하는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치사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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