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우송정보대에서 가온길회 및 교사선서식이 열려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 유아교육과는 최근 제7회 가온길회 및 교사선서식을 개최했다.

가온길은 교사로서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고 나아갈 길을 의미하며 선서식에선 3학년 학생들이 영·유아 교사로 임하는 각오 와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 1·2학년은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교사가 되고자 하는 의미와 마음가짐을 되새겼다.

이달영 총장은 “가온길의 의미처럼 교육자로서 중용의 덕을 강조하고 싶다”며 “교육을 통해 사랑·용서·이해·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훌륭한 교사가 돼 달라”고 격려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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