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휘재의 모친상 조문 인증샷을 올리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진화는 "오늘은 힘든 날이었지만 오랫동안 함께 일한 동료를 위로해주었다"면서 이휘재의 모친상에 다녀 온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례식장 모습과 함께 과거 이휘재와 함께 찍은 모습을 담았다.

진화와 함소원 부부는 조작 논란으로 하차 했지만, 동료들과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조문가서 왜 사진을 찍어 올리지..?", "장례식장에서 뭐하는거야...", "장례식장에서 사진찍을 생각이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이휘재 측에 따르면 어머니 故 김신자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이휘재 씨는 지난해 데뷔 30년만에 첫 휴식기를 갖고 가족과 캐나다로 떠났으나, 어머니의 병환으로 귀국해 병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9)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2023년 휴식기'를 선언하며 태국, 베트남 등에서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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