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1월 18일까지

▲ 길 고양이들, 가변설치 김경화 작

대전 중구 ‘대흥동’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열린 미술관 대흥동 블루스’ 세 번째 프로젝트가 오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예술농장(대흥로 121번길 17-1)에서 열린다.

‘도심의 숨 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프로젝트는 대흥동의 오래된 빈집을 예술농장으로 꾸며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경화, 서민정, 서정배, 여상희, 이인희 작가 등이 참여해 대흥동에 의미를 부여한 작품들인 ‘길 고양이들’, 서민정 작가의 ‘영원한 끝’, 서정배 작가의 ‘검은 담즙’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