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오는 22일까지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함께:대전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 알리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전시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을 위한 행복프로젝트로 총 3차로 구성된 문화공간 ‘이유’의 기획 전시 중 1회차다. 1회차 전시는 1부 캘리그라피전 ‘새뜻하게:ON’, 2부 공예전 ‘옛것과 요즘 사이’, 3부 회화전 ‘그림백화점’등으로 구성됐으며 50여 작품이 공개된다.

관광공사는 대전신세계 7층 대전홍보관을 전시장소로 지원하고 전시회 홍보를 위한 리플릿 및 엽서를 제작,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