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이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전국 최초로 2022년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 평가해 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며 ‘명예의 전당’은 최우수 ‘금 등급’을 10년 이상 연속 수상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 대전충청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대전원예농협이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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