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 가짜뉴스 언급... 내용 뭐길래?

사진=KBS
사진=KBS

가수 혜은이가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혜은이는 자신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별세했고 멤버들이 제주도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가짜뉴스의 내용을 듣게 된다. 이후 그는 직접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최근 유튜브 채널 등에서 자극적 썸네일 이용해 혜은이가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게재됐다. 또 포털사이트 검색어 등엔 혜은이죽음, 장례식 등의 키워드가 생겨 적지 않은 피해가 걱정되고 있다. 혜은이 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이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언급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가수 혜은이의 올해 나이는 68세다. 과거 첫번째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1명을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탤런트 김동현과 재혼하고 슬하에 아들 1명을 뒀지만 또다시 이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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