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쳐
사진=유튜브 캡쳐

가수 영탁과 배우 한효주가 가짜뉴스에 휩쓸렸다.

지난 18일 유튜브에는 '가수 영탁 한효주 깜짝 결혼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영탁이 올해 11월에 배우 한효주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해당 채널은 영탁과 한효주가 서로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효주가 영탁에게 먼저 프로포즈해 영탁이 수락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가짜뉴스로 조회수를 106만회를 기록해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최근 1인 매체인 유튜브를 통해 가짜뉴스를 확산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있다. 가짜뉴스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뉴스의 출저를 확인하고 작성자를 확인해야한다. 진실인지 확실 할 수 없을때는 근거 자료를 확인해서 신뢰하는 언론매체 두세 곳을 더 찾아보아야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