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은 김밥이 속과 겉이 다르다는 이유로 매우 싫어했다.
오뎅은 잠깐 주인이 나간 틈을 타 포크로 김밥을 찔렀다.
"나는 겉과 속이 다른 니가 싫어."
그러자 김밥이 말했다.
"저는 순댄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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