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 대전평생학습관

▲ 내달 18일 열릴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 공연 모습. 대전예총 제공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Maytree)가 대전예총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10월 무대에 오른다.

이번 천원콘서트는 내달 1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중구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열리며 ‘싱싱싱(Sing Sing Sing)’이라는 부제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준다.

메이트리 다섯명의 멤버들은 무대에서 가요와 팝,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들을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운다. 특히 한국민요 ‘아리랑’을 아카펠라로 재해석한 곡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MC 서윤다의 진행으로 관객들이 직접 아카펠라를 배울 수 있는 교육도 실시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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