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수상작 '상처' 김영수 作

제20회 대전시 사진대전람회에서‘상처’란 작품을 출품한 김영수 (서구 둔사동)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지회는 11일 ‘제20회 대전시 사진대전람회’ 입선자 44명을 포함한 52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수상은 박경옥(유성구 지족동) ‘옛것을 찾아서’, 한지혜(유성구 도룡동) ‘모정’, 특선은 정용열, 김해연, 노길순, 강미영, 이정의 등이 차지했다. 강준배 외 44명은 입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17일부터 23일까지 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 선보일 예정이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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