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몇년간 귀가 안들려 고생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신형 보청기를 주며 사용해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가족분들도 좋아하시죠?"
"자식들한테 얘기 안했어요. 그냥 유언장을 세 번 고쳤다우."

<출처 : 유머천사 http://humor1004.co.kr>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