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치토스와 새우깡이 길을 걷던 중 칸쵸를 만났다.
평소에 칸쵸를 알고 지냈던 치토스는 새우깡에서 칸쵸를 소개시켰다.
그런데 다음날 어딜 가도 새우깡이 보이질 않았다.
치토스는 새우깡을 찾아 배회하던 중 건너편에서 칸쵸와 새우깡을 발견했다.
그런데 새우깡이 칸쵸 심부름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치토스는 새우깡에게 물었다.
"너 왜그러고 있어?"
그러자 새우깡 왈.

"야! 칸쵸 등에 문신 봤냐?"

<출처 : 유머천사 http://humor100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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