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밀린 일이 많아 점심 때 밥을 급하게 먹어 체기가 도지는 거 같아 소식했다.
사무실로 오자마자 손가락을 바늘로 따고 소화제와 콜라를 마시니 다행히 상태가 금방 호전됐다. 하지만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금방 허기지더라. 빨리 퇴근해서 간단히 저녁을 먹어야겠다.
혹시나 체기가 남았을까봐 많이 먹긴 힘들 것 같다. 이럴 땐 많이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오는 음식을 조금만 먹어서 속을 편하게 해야겠다. 나 같은 경우엔 초밥 같은 거로…
초밥 참 맛있는데 한 50개 먹으면 몸에 거부반응이 오니 오늘은 절반인 25개만 먹고 속을 편하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