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오랜만에 회식을 하게 됐다. 먹고 싶은 걸 고르라고 하셔서 기왕이면 평소에 먹지 못한, 맛있는 걸 고민했다.
고기는 이제 지겹고 회는 더워진 날씨에 위험하다. 중국 음식으로 할까 생각도했는데 평소에도 자주 먹는 거라 패스했다. 고민에 고민을 하고 회의까지 한 결과 꼼장어로 정했다.
정식 명칭은 먹장어라는데 입에 붙는 건 역시 꼼장어다. 꼼장어건, 먹장어건 맛이야 있으면 그만이다.
▲2018년 5월 31일=오랜만에 회식을 하게 됐다. 먹고 싶은 걸 고르라고 하셔서 기왕이면 평소에 먹지 못한, 맛있는 걸 고민했다.
고기는 이제 지겹고 회는 더워진 날씨에 위험하다. 중국 음식으로 할까 생각도했는데 평소에도 자주 먹는 거라 패스했다. 고민에 고민을 하고 회의까지 한 결과 꼼장어로 정했다.
정식 명칭은 먹장어라는데 입에 붙는 건 역시 꼼장어다. 꼼장어건, 먹장어건 맛이야 있으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