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강일보] 11.23
1. 빨라지는 지역 총선시계
대전지역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물밑에서 움직였던 출마 예상자들은 현역 최다선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서구갑·6선)의 불출마 선언과 최근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이상민 의원(유성을·5선)의 움직임을 기점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기사읽기
2. 세종의 황홀한 빛
‘2023 세종 빛 축제’가 내달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개막식(점등식)을 시작으로 30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제는 ‘빛으로 여는 세종의 하늘’로 기본 방향은 예술성과 시민참여다. 기사읽기
3. 핫플로 뜬 예산시장
예산전통시장이 성공한 데는 MZ세대와 7080세대를 아우르는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높은 가성비를 겸비해 재방문율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사읽기
4. 인생샷 맛집 단양군
단양의 초겨울 산고수청(山高水淸)을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등 군의 대표 관광지는 맑고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담고자 하는 이들의 출사 명소로 인기다. 기사읽기
5. 2030 표심잡기 '올인' 한 까닭
정치적으로 양극단으로 나뉜 상황에서 2030 표심의 향방이 총선 승패를 가를 수 있다는 판단에서인데 이 과정에서 무리수가 나오기도 한다. 기사읽기
6. 이상민 탈당 임박, 심란한 민주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의 탈당이 임박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이 의원의 탈당을 만류하거나 이재명 대표가 직접 이 의원을 만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일각에선 ‘조용히 떠나라’는 비토도 나온다. 기사읽기
[사설]
자영업자 이자 감면 ‘언 발에 오줌 누기’ 안 된다 사설 읽기
[칼럼]
1. 대전에 있는 '예담고' 아시나요?
60여 년간 철도로 사용되다가 47년간 방치되어 있던 폐터널을 2020년 12월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으로 문화공간인 예담고로 2023년 3월에 재탄생시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장소다. 칼럼 읽기
2. 수능 이후 학교생활
하고 싶은 것도, 할 것도 많은 시절. 지금은 꿈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장 큰 추진력을 가진 때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다시 한번 수험생활과 앞으로의 생활을 응원한다. 칼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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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둘레산길과 대청호
#2. 가을, 장태산자연휴양림
#3. 그녀의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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