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 근황, 호캉스 인증샷
2024-05-13 이우성 기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뽐냈다.
앞서 프리지아는 2022년 1월 넷플릭스 '솔로지옥', 유튜브 등에서 착용한 의류, 쥬얼리, 가방 등의 일부가 가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프리지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품 사용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은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라며 "유튜브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하는데 브랜드 가치를 훼손시키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사과문을 남겼다.
한편 프리지아는 1997년생으로 팔로워 472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