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365+체육온활동 사업 주관교육청 선정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 주관교육청에 선정됐다.

사업은 365일 모든 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자율 동아리 시간, 틈새시간·틈새공간을 활용한 신체활동을 증진하고자 추진된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를 찾아가는 교사·관리자 연수, 핵심강사 워크숍, 체육교육 전문직원 연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2023학년도부터 시작된 365+체육온활동은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일상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학교 체육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