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학·종합병원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2025-01-13 김세영 기자
대전지역 대학병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7일 정상진료에 나선다. 13일 지역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은 명절 연휴 장기 공휴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건양대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실과 입원병동을 24시간 정상운영하며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25일부터 6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도 28~30일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