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충청서 5만여 명 소중한 한표 행사
2025-03-06 김현호 기자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서 충청권 선거인 5만 3696명이 소중한 표를 행사했다.
6일 대전·충남·충북 등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 9곳, 충남 14곳, 충북 31곳 등 54곳에서 금고 이사장 선거가 진행됐다.
대전에선 7349명이 투표권을 행사해 직선 31.6%, 대의원회 89.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남에선 1만 41명이 투표하며 직선 20.3%, 대의원회 95.1%의 투표율을 보였다. 충청에서 가장 많은 선거인을 기록한 충북의 경우 3만 6306명이 투표장을 찾았고 투표율은 직선 33.4%, 대의원회 99.1%로 나타났다. 금고별 후보자 득표율 등 각종 정보는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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