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산책] 롯데백화점 대전점, 개점 25주년 축하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3일부터 16일까지 개점 25주년을 맞아 한정 특가 상품전 및 10% 사은혜택 등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를 전개한다.

개점 25주년 기념으로 게스, MLB, 버커루, 리바이스, 플랙진, 지프, 클라이드 등에서는 한정 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정 특가로 기획된 다양한 구두 상품을 텐디, 미소페, 소다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성심당에서는 개점 기념으로 추억의 빵 '댕기구마'를 행사 기간 중 일 200개(1인 2개한) 한정으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하 1층 푸드에비뉴에서는 개점 기념 식품관 장보기 특가를 제안한다. 축산에서는 한우 등심/양지/사태/불고기/업진살을 50% 할인 판매하며 오렌지(10개), 참외(4개), 딸기(500g)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인 매장에서도 세계 유명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식품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대전점은 16일까지 봄 기운이 완연한 계절을 맞아 2025년 S/S 신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도 연다.

구호는 2025년 S/S 전품목 10% 할인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3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빈폴도 2025년 S/S 전품목 1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데코는 2025년 전품목 10% 할인에 더해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7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실크스카프를 추가 증정한다. 미샤는 구매 금액 단위로 10% 즉석 차감 및 10% 마일리지 추가 적립 헤택과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섬그룹의 타임, 마인, 타미힐피거는 구매 금액대 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전점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신규 오픈 매장들도 만나볼 수 있다.

모두의 다이닝 K 컬쳐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매드 포 갈릭'이 14일 새롭게 오픈한다. 다양한 세트 메뉴와 더불어 매일 오후 4시까지 제공되는 런치 프로모션 세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도 14일 1층에 신규 오픈한다. 다양한 의류와 더불어 핸드백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픈 기념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브랜드 자체 구매 감사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